TONGUE 은 입 안에서 소리를 만들어 내고, 맛을 느끼는
신체 감각 기관이라는
본질적인 의미와 더불어
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매개체이다.
TONGUE 을 통해 순간을 느끼고,
커뮤니케이션 하는 순간을 경험 하며
그 경험이 모여 Episode를 만들어 낸다.
TONGUE 은 공간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주고,
맛을 통해 색다른 미적 경험을 하게 하며
이를 통해 특별한 날의 선물의 가치를 전달한다.
그리고 그것들이 모여 TONGUE 의
새로운 Episode 를 만든다.
ADER(아더)는 2014년 설립되었으며 패션을
기반으로 한 문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이다.
ADER는 ‘but near missed things’ 이라는
브랜드 슬로건 아래 사람들이 일상에서
쉽게 놓치고 있는 것들을
익숙하지만 낯설고,
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,
대중에게 낯섦과 기대를 주고
그 낯선 경험을 통해 아더의 미래를 보여주고자 한다.
특히 사진, 영상, 공간, 디자인, 예술, 가구 등
문화 콘텐츠를 아더의 방식으로 재편집하여 새로운 문화를
표현하고
오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
ADER는 모든 영역 간의 ‘커뮤니케이션 디자인’ 하는 것을
브랜드 핵심 가치로서 추구한다.